/사진제공=아메리칸이글

가수 헨리가 장난기 넘치는 소년미를 자랑했다.

지난24일 미국의 패션 브랜드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는 헨리와 함께한 홀리데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헨리는 모델 한성민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 속 헨리는 파란색 니트에 회색 패딩을 입고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그는 화려한 패턴의 양말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성민은 빈티지 무드의 스키니진에 반짝이는 소재의 실버 패딩을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제공=아메리칸이글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차분한 컬러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커풀룩을 제안했다.

한성민과 헨리는 각각 밝은 컬러와 어두운 컬러의 코트를 선택해 조화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아메리칸이글

사진 속 헨리는 레드 체크 셔츠에 롤업 팬츠를 매치해 '현실 남친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헨리는 회색 스니커즈를 신고 훈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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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롤업 빈티지 팬츠에 칼라 털 장식이 돋보이는 청재킷을 입고 트렌디한 청청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 22일 북경 공인 체육관에서 열린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 시상식에 참여해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연도신세력아이돌상'(New Power of the Year)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