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동민, 미스코리아 출신 전벼리와 12월 결혼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1.29 15:4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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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왼쪽)과 전벼리/사진=SK와이번스제공, 스타뉴스 |
SK 와이번스 한동민(28)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전벼리(29)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2일 오후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사람은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됐다.
전벼리는 2011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 당선자로 울산 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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