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테사 톰슨…'마블 여신'의 일상 패션은?

마블 10주년 기념…공식 인스타그램에 여성 출연진 단체 사진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1.29 19:07  |  조회 20277
(왼쪽부터)배우 조 샐다나, 테사 톰슨, 브리 라슨, 다나이 구리라, 캐런 길런, 에반제인 릴리, 폼 클레멘티예프/사진=마블 공식 인스타그램
(왼쪽부터)배우 조 샐다나, 테사 톰슨, 브리 라슨, 다나이 구리라, 캐런 길런, 에반제인 릴리, 폼 클레멘티예프/사진=마블 공식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테사 톰슨 등 '마블' 히어로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마블은 지난 28일 마블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블 여성 히어로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최근 흥행한 영화 '토르 라르나로크'의 '발키리' 테사 톰슨,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가모라' 역을 맡은 조 샐다나와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예프가 함께한 모습이다.

또한 '캡틴 마블' 브리 라슨, '블랙팬서'의 '오코에' 다나이 구리라, '와스프' 에반제인 릴리 등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의 스칼렛 요한슨은 밀착되는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돋보이는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 샐다나와 에반제인 릴리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카렌 길런은 여성스러운 레이스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브리 라슨과 폼 클레멘티예프, 다나이 구리라는 패턴 아이템을 활용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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