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옹녤'의 깜짝 시밀러룩?

[스타 vs 스타] '떡볶이 코트+운동화' vs '맥시 코트+첼시부츠'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2.04 08:40  |  조회 17746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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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코트와 터틀넥을 활용해 각기 다른 매력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코트는 단정한 스타일부터 멋스러운 믹스매치 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터틀넥은 목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더해 겨울철 '잇템'이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옹성우는 지난달 28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참석을 위해서다.

두 사람은 화이트 터틀넥 니트와 베이지 코트, 검은색 바지를 선택해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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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브라운 댄디 헤어를 연출하고 좌우 디자인이 다른 드롭 이어링을 매치했다.

두툼한 소재의 터틀넥을 입은 그는 커팅 디테일의 바지와 더플코트(떡볶이 코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모노그램이 새겨진 크로스백을 착용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쉼표 머리를 연출한 옹성우는 클래식한 터틀넥과 바지 차림에 크로스백을 메 단정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로브 스타일의 롱 코트를 입고 검은색 첼시부츠를 신어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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