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전효성·한효주…★들의 '빨간 체크' 스타일링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2.05 10:16  |  조회 6053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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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리, 전효성, 배우 한효주가 서로 다른 빨간 체크 의상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리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제이스그릴에서 열린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의 렛잇스노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유리는 블랙 진에 같은 색 터틀넥을 입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유리는 빨간색 체크가 돋보이는 재킷을 입었다. 해당 재킷은 와이드 커프스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냈다.

유리는 블랙 체인백과 앵클 부츠로 재킷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같은 날 행사에 참석한 전효성은 빨간 체크 미니스커트에 퍼 코트를 매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전효성은 독특한 모양의 화이트 핸드백을 들고 스트랩 힐에 양말을 매치해 멋스러운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한효주는 지난달 18일 화보 촬영 차 일본 오사카로 출국할 당시 빨간색 체크 팬츠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우터로 트렌치코트를 선택한 한효주는 초록색 핸드백을 포인트로 들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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