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염색, '가성비' 따진다면 '2018 유행 컬러' 고르자
아모스프로페셔널, 2017 베스트 헤어 컬러 공개…애쉬·골드 등 과감한 색 인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2.08 07:5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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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공개한 2017년 베스트 헤어 컬러 6종은 2018년 상반기까지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트렌드 컬러를 참고해 다가올 봄에도 새로운 염색 없이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해보자.
◇메가 트렌드 '애쉬'…코토리 베이지&골든 브루넷
/사진=뉴스1 |
미디움 기장에 가벼운 질감의 레이어드 커트를 하면 세련되고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골든 브루넷(Golden Brunette)은 세련된 골드 베이스에 애쉬를 더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두 컬러 모두 트렌디한 이미지와 몽환적인 느낌으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 인기가 높다.
코토리 베이지, 골든 브루넷/사진제공=아모스 프로페셔널 |
◇브라운 베이스의 밀크 브라운&로즈 골드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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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과 자연 갈색의 중간 정도 색감인 ‘밀크 브라운(Milk Brown)’은 도시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시크한 매력의 쇼트 헤어에도 내추럴한 사랑스러움을 더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마른 장밋빛의 브라운 컬러인 ‘로즈 골드 브라운(Rose Gold Brown)’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붉은 컬러감이 동양인의 얼굴을 더욱 생기 있고 화사해 보이게 하며, 탄력 있는 굵은 S컬 웨이브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사진제공=아모스프로페셔널 |
◇ 남다른 개성을 드러내는 다크 블루진&라벤더 애쉬
/사진=뉴스1 |
라벤더 애쉬(Lavender Ash)는 바이올렛에 그레이가 섞여 은은하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내는 헤어 컬러다.
전체적으로 페이스 라인을 감싸는 레이어드 커트로 연출하면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한다.
/사진제공=아모스프로페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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