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 "엄마 쏙 닮았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2.05 17: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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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
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2017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2017 Fashion Awards)에는 16세 모델 카이가 거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이아 거버는 '랄프 앤 루소'(Ralph & Russo)의 2018 S/S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했다. 해당 드레스는 네크라인과 가슴, 소매부터 우아하게 층진 러플 장식이 특징이다.
특히 카이아 거버는 엄마 신디 크로포드와 똑 닮은 외모와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카이아 거버는 모델 부부 신디 크로포드와 랜드 거버의 딸이다.
178㎝의 큰 키와 긴 다리를 빼닮은 카이아 거버는 10세 때 '영 베르사체'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캘빈 클라인'의 패션쇼로 본격 런웨이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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