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금발+버건디 립…퇴폐미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2.05 18:21  |  조회 7569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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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고풍스러운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2017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2017 Fashion Awards)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코치'(Coach)의 커스텀 새틴 프레리 드레스를 착용했다.

화려한 꽃모양 자수와 메탈 티 로즈 아플리케가 장식된 빅토리안 풍의 드레스를 입은 셀레나 고메즈는 흰색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특히 최근 금발로 변신한 셀레나 고메즈는 짙은 눈썹과 버건디 립 메이크업에 웨트 헤어스타일로 퇴폐적인 무드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가수 위켄드와 이별 후 과거의 연인인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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