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귀여운 러플 미니원피스…"얼마?"

[스타일 몇대몇] 구찌 2017 Pre-fall 제품…땋은 머리로 상큼하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2.12 10:25  |  조회 10202
/사진=머니투데이DB, 구찌 2017프리폴 컬렉션
/사진=머니투데이DB, 구찌 2017프리폴 컬렉션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미니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다현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다현이 착용한 원피스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Gucci)의 '비스코스 저지 드레스'다. 프릴 디테일과 크리스탈 버클 장식이 특징이다. 가격은 225만원.

다현은 블랙 원피스에 크리스탈 장식 굽이 돋보이는 블랙 에나멜 펌프스를 신어 흰 피부를 강조했다. 다현은 실버 컬러 반지와 진주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머리를 땋아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구찌는 2017 프리폴 룩 북에서 같은 디자인의 청록색 원피스에 주황색 스타킹을 매치했다.

벌 장식의 스퀘어 토트백을 든 모델은 블랙 로퍼 힐과 모자를 착용했으며, 스터드 장식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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