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지암바티스타 발리2017 프리폴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미니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지효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지효가 착용한 미니드레스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제품이다. 브이넥 디자인과 허리에 검은색 리본이 포인트다.

지효는 드레스의 기장을 줄여 미니드레스로 연출했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체인과 스터드 장식이 있는 화이트 스트랩 힐을 매치했다.

지효는 실버 컬러의 드롭 이어링과 반지를 착용하고, 웨이브를 넣은 브라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2017 프리폴 컬렉션에서 지효가 입은 드레스에 레이스업 디자인의 블랙 힐을 스타일링했다.

모델은 잔머리 없이 뒤로 넘겨 묶은 깔끔한 포니테일로 옷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