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스커트 뭐 입지?, '롱' 오연서 vs '미니' 전효성

[스타 vs 스타] 롱코트와 세련되게 '오연서 vs 숏재킷으로 깜찍하게 '전효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2.15 08:46  |  조회 7306
/사진=머니투데이DB
/사진=머니투데이DB
올해 대세 아이템은 단연 '체크'. 체크 패턴은 모양과 크기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배우 오연서와 가수 전효성은 서로 다른 체크 스커트를 입고 각자의 개성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하늘색 셔츠에 회색 체크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오프화이트 색상의 롱 코트를 걸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효성은 빨간 체크 미니스커트와 흰색 퍼 숏재킷을 착용했다. 그녀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사진=머니투데이DB
오연서는 골드 컬러의 커다란 귀걸이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하늘색 셔츠 안에 검정 터틀넥을 매치한 오연서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체크 롱 스커트를 입고 긴 치마를 입었을 때 다리가 짧아보이는 단점을 보완했다.

오연서는 슬림한 라인의 화이트 롱 코트를 입었다. 여기에 베이식한 블랙 펌프스에 같은 색 양말을 신고 깔끔한 오피스 룩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려한 검정 프릴 블라우스를 입은 전효성은 체크무늬 귀걸이와 빨간 체크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체크 '깔맞춤 패션'을 연출했다.

전효성은 칼라 부분에 블랙 라이닝이 돋보이는 풍성한 화이트 퍼 코트를 입고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전효성은 페이턴트 소재(유광 소재) 스트랩 힐을 신고 둥근 모양의 화이트 토트백을 포인트로 더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