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즌2 확정…겨울 '제주'로 돌아온다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2.08 11:27  |  조회 4287
('효리네민박' 인스타그램)사진=뉴스1
('효리네민박' 인스타그램)사진=뉴스1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JTBC '효리네 민박'은 시즌 2 제작을 확정 짓고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 신청을 받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 다양한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종영 이후 시즌2 제작을 원하는 시청자 요청이 쏟아졌고, 결국 제주의 겨울을 담은 시즌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효리네 민박 시즌2의 제작진은 시즌1 당시와 동일한 PD, 작가들로 구성된다. 촬영은 내년 1월 중 시작될 예정으로, 겨울 제주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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