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소라 측 "바쁜 스케줄 탓에 최근 결별"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12.08 13: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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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왼쪽), 강소라. /사진=머니투데이·스타뉴스 |
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강소라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엑터스 관계자도 "강소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현빈과) 헤어졌다"고 전했다. 앞서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0월 교제를 시작, 12월 공개적으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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