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윤세아 "서장훈과 영화처럼 만나고 싶었다"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12.08 17: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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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8일 OSEN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윤세아와 2PM 이준호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준호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고 윤세아는 서장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윤세아와 서장훈은 과거 다른 프로그램에서 전화통화로 인연을 맺은 사이다. 당시 두 사람은 오직 전화로만 대화를 나눴고, 실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윤세아는 "목소리로 교류하던 당시가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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