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입은 누드톤 드레스…"모델은 다른 분위기?"

[스타일 몇대몇] '오프-화이트' 원피스 입은 이하늬,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WIN'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2.19 12:00  |  조회 21060
/사진=뉴스1, 오프화이트 Fall 레디 투 웨어<br />
 컬렉션
/사진=뉴스1, 오프화이트 Fall 레디 투 웨어
컬렉션
배우 이하늬가 우아한 시상식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이하늬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이하늬는 누드톤 드레스에 실버 컬러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화려한 드롭 이어링을 착용한 그녀는 레드 컬러 네일과 페디큐어를 연출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하늬가 선택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의 '어시메트릭 드레스'다. 언밸런스한 밑단과 과감하게 트인 등 부분이 특징으로 가격은 약 115만원.

오프화이트는 2017 가을 시즌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이하늬가 입은 드레스를 다른 분위기로 스타일링했다.

런웨이에서 모델 안젤리카 에르탈(Angelica Erthal)은 드레스에 메탈릭한 롱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치마와 같은 컬러의 스트랩 힐을 신고 머리를 부스스하게 묶어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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