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이 도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쿄'(TOKYO)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여전히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모자와 패턴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버킷햇을 쓴 지드래곤은 블랙 점퍼와 크롭트 데님 진을 입고 퀼팅 디테일의는 숄더백을 멨다.

그는 보라색 털모자와 레드 컬러의 체크 코트를 매치하고 옐로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또한 지드래곤은 오렌지 컬러의 셔츠에 블랙 톱을 레이어드하고 밀리터리 패턴를 매치했으며, 프린지 장식과 패턴이 매력적인 의상을 입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빅뱅 2017 콘서트 인 서울'(BIGBANG 2017 CONCERT IN SEOU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