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나의 아저씨' 이선균 아내 역으로 복귀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2.09 10:09  |  조회 10186
배우 이지아가 '나의 아저씨'로 3년만에 복귀한다
배우 이지아가 '나의 아저씨'로 3년만에 복귀한다
배우 이지아가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복귀한다.

9일 이지아 측은 '나의 아저씨'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지아는 극 중 박동훈(이선균 분)의 아내 강윤희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이지아는 지난 2014년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약 3년 만에 복귀하게됐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묵묵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삶의 고단함을 겪으며 차가워진 이지안(아이유 분)이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 나문희, 아이유 등이 출연한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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