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알록달록한 팬 사인회 패션…"9인 9색 매력"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2.11 13:06  |  조회 11551
채영, 미나, 정연, 지효, 쯔위, 다현, 사나, 나연, 모모/사진=홍봉진 기자
채영, 미나, 정연, 지효, 쯔위, 다현, 사나, 나연, 모모/사진=홍봉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알록달록한 팬사인회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잼투고에서 열린 LG V30 X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다양한 컬러 의상을 입고 개성을 뽐냈다.

채영, 미나, 정연/사진=홍봉진 기자
채영, 미나, 정연/사진=홍봉진 기자
긴 생머리의 채영은 보라색 니트를 청바지에 넣어 입고 작은 키를 보완했다. 여기에 채영은 링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미나는 핑크와 오렌지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를 원피스로 착용했다. 그녀는 니트의 컬러 팔레트와 유사한 양말을 신어 조화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정연은 블루 피케셔츠에 데미지 포인트의 하이웨이스트 데님 진을 입었다.

지효, 쯔위, 다현/사진=홍봉진 기자
지효, 쯔위, 다현/사진=홍봉진 기자
지효는 독특한 커팅이 돋보이는 빨간색 니트에 크롭트 데님 진을 입었으며, 코랄 립 메이크업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쯔위와 다현은 각각 민트와 핑크 컬러 니트를 데님 진에 넣어 입었다.

쯔위는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배가한 반면, 다현은 드롭 이어링과 데미지 진으로 개성을 뽐냈다.

사나, 나연, 모모/사진=홍봉진 기자
사나, 나연, 모모/사진=홍봉진 기자
사나, 나연, 모모는 골지 니트에 데님 팬츠를 입었다.

사나와 모모는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했으며, 나연은 프릴과 와이드 커프스 디테일의 니트로 여성미를 뽐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11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와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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