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퀸 등극?"…연말연시 파티 룩, ★ 패션 따라해봐

시크하게 '블랙 앤 화이트'…시선집중 '비비드 컬러'…'화려한 '패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2.15 07:45  |  조회 7225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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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다양한 모임들로 바쁜 요즘. 나가야 할 곳은 많은데 입고 나갈 옷을 고르는 일이 쉽지가 않다면?

분위기에 맞게 블랙 앤 화이트, 비비드한 원 컬러, 화려한 패턴까지.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해 12월 파티 퀸으로 거듭나보자.

◇크리스탈·서현·신세경…블랙 앤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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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톤 의상은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리고 싶을 때 파티 룩으로 추천한다.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은 디자인이 독특한 브이넥 미니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했다. 블랙 컬러 스타킹을 신은 크리스탈은 같은 색 펌프스를 신고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재킷의 소매를 접어 분홍색 안감을 드러내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겸 배우 서현은 머메이드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스트랩 힐을 신고 청순한 무드를 연출했다.

배우 신세경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미니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신세경은 리본과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큐빅 장식의 스커트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선미·안소희·함은정…'팔색조' 원 컬러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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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선명하게 채도 높은 색의 의상을 입고 시선을 집중시키자.

가수 선미는 레드 컬러의 시스루 시폰 원피스와 도트 패턴 펌프스 힐를 매치해 강렬한 섹시미를 뽐냈다. 여기에 독특한 스카프 링 귀걸이를 착용해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안소희는 연핑크 롱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반짝이는 골드 컬러 펌프스를 신은 안소희는 큐빅 장식의 분홍색 클러치와 꽃 반지로 액세서리 포인트를 더했다.

드롭 이어링을 착용한 함은정은 레트로 무드의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녀는 어깨와 소매, 밑단이 강조된 원피스를 선택해 단아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채수빈·오연서·고나연…'팔색조' 원 컬러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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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은 레이스와 도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디원피스를 입고 복고풍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채수빈은 머리를 가르마 타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깔끔함을 더했다.

배우 오연서는 오묘한 색상의 스트라이프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오연서는 블랙 스트랩 슈즈와 같은 색의 미니백을 포인트로 더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배우 고나연은 체크 트위드 미니원피스를 입고 여기에 블랙 부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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