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초미니 스커트 입고 '아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2.12 09:31  |  조회 21064
/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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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하니가 요정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갈색빛이 감도는 금발 머리를 연출하고, 회색 컬러렌즈를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라운 톤 니트를 입은 그녀는 초미니 데님 스커트에 블랙 니하이 부츠를 신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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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옆구리와 소매 부분에 슬릿 디테일이 있는 니트를 선택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하니는 퍼 스트랩 토트백과 시계를 검은색으로 매치했으며, 골드 컬러 드롭 이어링과 반지로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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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니가 속한 그룹 EXID는 지난달 7일 새 앨범 '풀 문'(Full Mo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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