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뭐 입지?"…레드·그린·체크로 멋내기

스타들의 레드·그린·체크 스타일링 전격 분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2.22 07:45  |  조회 6303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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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하면 빨간색, 초록색, 타탄 체크(2중, 3중으로 겹쳐진 체크 패턴) 의상을 빼놓을 수 없다.

올 크리스마스에 어떤 패션으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지 고민이라면 스타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가수 선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시스루 쉬폰 롱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선미는 화려한 패턴의 펌프스 힐을 신고 스카프를 감은 독특한 링 귀걸이를 패션 포인트로 더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청하는 새빨간 롱 코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청하는 블랙 부츠와 같은 색 크로스백을 매고 블랙 앤 레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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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은정은 커프스와 숄더 디자인이 돋보이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레트로 무드를 자아냈다.

함은정은 베이지 컬러의 삭스 부츠를 신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유승호는 하늘색 셔츠에 체크 슈트를 입고 레드 컬러 포인트인 카디건을 매치했다.

아우터로 귀여운 디자인의 초록색 점퍼를 선택한 유승호는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그림공작소<br />
/사진=더블유 코리아, 그림공작소
위너 송민호는 판초 스타일의 빨간색 체크 코트를 입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송민호는 체크무늬 캡모자를 매치하고 개성 넘치는 체크 룩을 완성했다.

가수 현아는 새파란 타탄 체크 투피스를 입고 섹시한 무드를 풍겼다.

현아는 미니스커트에 니하이 삭스를 신고 아찔한 무드의 독특한 프레피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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