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모모/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와 모모가 깜찍한 시밀러 룩을 선보였다.

미나와 모모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미나와 모모는 무스탕, 터틀넥, 앵클부츠를 입어 비슷한 패션을 연출했다.

미나, 모모/사진=임성균 기자

미나는 흰색 골지 터틀넥에 소매가 검은색으로 배색된 갈색 무통(무스탕) 코트를 입었다.

여기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한 그녀는 앵클부츠와 숄더백을 검은색으로 선택해 슬림한 몸매 라인을 강조했다.

모모는 두툼한 소재의 흰색 터틀넥 니트에 검정색 가죽 무스탕을 입었다.

크롭트 데님 진을 입은 모모는 버클 장식의 검정 앵클부츠와 클러치백을 매치하고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미나와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신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