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문대통령과 만찬 "영광스러운 자리"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2.15 10:32  |  조회 7481
문재인대통령, 김연경, 김정숙여사(왼쪽부터)/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문재인대통령, 김연경, 김정숙여사(왼쪽부터)/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배구여제 김연경(29·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이 중국 국빈만찬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김연경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국빈만찬에 다녀았습니다"라며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였어요"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김연경은 글과 함께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배우 송혜교, 한중부부인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찍은 기념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주최로 한중 정상 국빈만찬이 열렸다.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의 상하이에서 활약하는 김연경도 초대를 받았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