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팔색조 매력 뽐낸 화보…"트와이스라서 다행"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2.18 16:30  |  조회 4503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그룹 트와이스(TWICE)가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8일 1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한 트와이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트와이스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사나는 빨간색 체크 치마를 입고 상큼한 분위기를, 나연은 시폰 소재의 프릴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연은 스포티룩을 연출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채영과 미나는 골지 원피스와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여성미를 강조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다른 화보 속 쯔위, 지효, 다현, 모모는 톤 다운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쯔위는 민소매 톱을 입고 가녀린 어깨라인을 자랑했으며, 지효는 앞섶이 파인 의상으로 볼륨감을 뽐냈다.

다현은 벨벳 소재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모모는 단발 헤어에 스트라이프 베스트와 체크 팬츠를 입어 걸크러시 매력에 도전했다.

이어진 화보에서 멤버들은 "멤버들은 가족처럼 서로의 얘기에 항상 귀 기울여 주고 배려한다. 트와이스라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신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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