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들, 상주로 故종현 빈소 지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팬들 위해 별도 공간 마련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2.19 14:03  |  조회 7083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가운데 상주 이름에 샤이니 멤버 이름이 올라와있다. 향년 27세.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7.12.19.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가운데 상주 이름에 샤이니 멤버 이름이 올라와있다. 향년 27세.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7.12.19.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 키, 태민, 민호가 고(故) 종현의 상주로 마지막을 지킨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에는 온유, 키, 태민, 민호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안내판에는 네 멤버의 실명이 상주로 기재되어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경찰과 119구급대에 의해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종현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에 마련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문 온 팬들을 위해 같은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조문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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