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 '불타는 청춘' 새 친구 합류…김도균과 달달 호흡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2.20 07:45  |  조회 3823
김도균(왼쪽)과 지예/사진='불타는 청춘', 스타뉴스
김도균(왼쪽)과 지예/사진='불타는 청춘', 스타뉴스
80년대~90년대 싱어송라이터 지예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19일 밤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싱어송라이터 지예가 새로 등장해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를 직접 데리러 가기로 한 김도균은 지예가 등장하자 지예에게 "90년대 대중음악 설계자", "깊이있는 뮤지션"이라고 칭찬했다.

또 김도균은 지예에게 "미모도 있는데 예술도 있다"며 지예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눈쌓인 거리를 함께 걸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예는 김도균이 칭찬을 멈추지 않자 "언제 들어도 민망한 칭찬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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