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최희서, 드레스·원피스 패션 모아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2.27 00: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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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배우 최희서의 제54회 대종상영화제 패션/사진=뉴스1 |
이날 최희서는 고전적인 웨이브를 연출한 뒤 머리를 하나로 묶어 정갈한 느낌을 냈으며,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최희서는 여기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반지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시상식 패션을 완성했다.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패션/사진=뉴스1 |
깔끔한 드롭 귀걸이와 블랙 슈즈를 매치한 최희서는 중단발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제37회 '영평상' 시상식/사진=머니투데이 DB |
최희서는 지난달 열린 '제37회 영평상 시상식'에선 깔끔한 올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최희서는 목 위로 가볍게 올라오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스커트를 매치했다.
그는 여기에 메탈 버클의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하고, 라임빛 하이힐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최희서는 미디엄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려 묶어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뉴스1 |
최희서는 지난 5월 열린 영화 '박열' 제작보고회에서 네이비 재킷형 원피스에 시크한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이날 부드러운 웨이브가 더해진 미디엄 헤어를 연출한 최희서는 깔끔한 실버 링 귀걸이와 실버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최희서는 의상과 같은 네이비 컬러 매니큐어를 발라 통일감을 더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뉴스1 |
이날 최희서는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원 숄더 톱과 허벅지까지 트임이 이어지는 블랙 스커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그는 실버 스트랩 샌들과 둥근 디테일이 돋보이는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원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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