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겨울 일상 패션 엿보니…"팔색조 매력"

러블리즈 출근길 패션 전격 분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2.25 11:01  |  조회 11281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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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러블리즈가 서로 다른 출근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개성에 맞는 의상을 입고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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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롱코트를 입은 진은 안에 보라색 체크 의상을 입고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부츠를 신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백금발로 염색한 서지수는 화이트 컬러의 패딩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지수는 분홍색 숄더백과 베이지 워커를 매치했다.

류수정은 풍성한 소매 라인이 돋보이는 체크 롱코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코트 안에 입은 의상, 가방, 양말, 신발 모두 검정색으로 통일해 체크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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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은 케이는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단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케이는 네이비 베레모와 니하이 삭스로 깜찍함을 더했다.

이미주는 화이트 터틀넥에 뷔스티에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는 체크 스커트와 블랙 롱 코트를 입고 깔끔한 모노 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베이비 소울은 갈색 코트를 아우터로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플랫폼 메리제인 슈즈와 앵클 삭스로 귀여운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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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은 그레이와 블루 배색이 돋보이는 퍼 블루종에 A라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유지애는 레드 라이닝이 돋보이는 의상에 연한 회색의 오버핏 롱 코트를 입고 보이프렌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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