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 둘째 출산…"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12.25 14: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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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미 /사진=홍봉진 기자 |
고은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결혼 1년 만에 딸을 출산한 데 이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이다.
고은미는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작은 발이 찍힌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고은미 인스타그램 |
한편 고은미는 2015년 5월 8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2년 정도 교제 후 결혼식을 올렸다. 1995년 그룹 티라비 멤버로 데뷔해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MBC '그래도 좋아', SBS '황금의 제국' MBC '폭풍의 여자', MBC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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