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2.26 10:01  |  조회 12687
배우 김유정/사진제공=라네즈
배우 김유정/사진제공=라네즈
배우 김유정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달' '앵그리맘' '구르미 그린 달빛' 등과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다. 밝은 성격과 톡톡 튀는 매력,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라네즈는 2018년에 20세를 맞이하는 김유정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김유정은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라며 "자신만의 빛나는 매력을 찾고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라네즈가 추구하는 '스파클링 뷰티'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글로벌에서 사랑 받는 '라네즈'의 모델이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라네즈의 모델로서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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