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배우 김태리와 한지민이 서로 다른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원피스는 기장, 디자인에 따라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김태리는 지난해 12월13일 영화 '1987'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리는 새하얀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지민이 지난해 12월21일 영화 '두개의 빛:릴루미노' 특별 상영회에 참석했다. 한지민은 독특한 레이스 디테일이 특징인 화이트 미니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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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 모양을 연출한 김태리는 귀에 딱 붙는 귀걸이를 착용해 깔끔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태리는 슬림핏의 트위드 미디 원피스를 입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김태리는 은빛 컬러의 슬링백 힐을 신고 톤온톤 매치를 완성했다.

한지민은 독특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파란색 네일 아트로 멋을 낸 한지민은 심플 디자인의 주황색 펌프스를 신고 배색 컬러 스타일링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