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근황, 뽀얀 피부+청초한 매력 그대로…"깜찍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2.31 17:01  |  조회 14742
/사진=서옥 인스타그램
/사진=서옥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아는 양파같은 여자. 오랜 시간 알고 지냈지만 밥은 처음 먹는 것"이라며 "아는 사람만 아는 언니의 매력을 만천하에 알리고 싶다"는 글과 함께 이지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베이지 아우터를 입은 이지아는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가 더해진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 2014년 종영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출연 이후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이지아의 상대 배우는 이선균으로 두 사람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하는 '나의 아저씨'에는 배우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장기용과 가수 아이유가 출연하며 오는 2018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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