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준 "열애설 확인 중"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8.01.01 13:38  |  조회 6893
이준(왼쪽)과 정소민
이준(왼쪽)과 정소민
배우 정소민(29)과 이준(3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이준과 정소민이 갓 연인이 됐으며 지난해 12월29일 이준이 백일 휴가를 나와 두 사람이 판교 한 백화점에서 함께 쇼핑을 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이준의 소속사는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준은 작품을 마치고 지난해 10월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이준은 2009년 보이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정글피쉬', '아이리스2',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했다.

정소민은 2010년 '나쁜남자'로 데뷔해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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