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탑 향한 그리움 드러내…"빅뱅은 5명"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8.01.02 13:5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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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
양현석 대표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어제 가장 뭉클했던 장면. 다시 보자 빅뱅. 빅뱅은 5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달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BIGBANG 2017 CONCERT IN SEOUL' 콘서트 당시 상영됐던 탑 등장 영상과 양 대표와 탑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콘서트에는 자숙 중인 탑을 제외한 네 명만 올랐다.
한편 탑은 의무경찰 입대 전인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한 혐의 등으로 적발, 불구속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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