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 맺어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8.01.03 13:37  |  조회 3246
/사진제공=파트너즈파크
/사진제공=파트너즈파크
배우 구혜선(33)이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3일 파트너즈파크는 "구혜선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서동요',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구혜선은 감독으로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동근, 서현진 등의 배우가 출연한 이 작품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릴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를 통해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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