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럭셔리 하우스 공개…"와인바에 2층 침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8.01.04 11:36  |  조회 12442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쳐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쳐
골프선수 박인비가 궁전 같은 집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 박인비는 실제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의 집에는 반려견 '리오'를 위한 넓은 테라스가 있었다.

박인비는 "비시즌동안 리오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서 "도도하고 개성 있는 강아지"라며 반려견을 소개했다.

박인비는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이 힐링이 된다. 지쳐있는 제게 웃음과 큰 위로가 되어 주는 존재"라며 애정을 보였다.

이어 박인비는 "남편은 내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서 할 수 있는 나이다. 리오는 아직 어리고 한시라도 눈을 떼면 안 되는 일들을 많이 벌이기 때문에 지금은 더 관심을 가져주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집안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와인바도 있었다. 집 2층에는 서울 전경이 훤히 보이는 부부 침실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한편 박인비는 골프코치 남기협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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