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생애 첫 셀카 공개 '깜찍'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04 13:21  |  조회 7071
만세, 대한, 민국(왼쪽부터)/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만세, 대한, 민국(왼쪽부터)/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형제 대한, 민국, 만세의 첫 셀카를 공개했다.

송일국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이가 동생들 모아놓고 처음으로 자기들끼리 찍은 삼둥이 셀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똑같은 패딩점퍼를 입은 대한, 민국, 만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만세와 대한이는 둥근테 안경을 낀채 미소를 지었으며, 민국이는 손가락으로 얼굴을 매만지고 있다.

대한/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대한/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대한이는 홀로 셀카를 찍으며 지그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럽게 5:5 가르마를 연출한 대한이는 화면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대한, 민국, 송일국, 만세(왼쪽부터)/사진=머니투데이 DB
대한, 민국, 송일국, 만세(왼쪽부터)/사진=머니투데이 DB
한편 2018년 7살이 된 대한, 민국, 만세와 아빠 송일국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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