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가방 화보, 포멀 셔츠 vs 피치 드레스…"청순해"

빈폴액세서리, 2018 봄 시즌 뉴 컬렉션 문(MOON) 라인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04 10:07  |  조회 9628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배우 정유미의 새 시즌 가방 화보가 공개됐다.

4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문'(MOON) 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화이트 팬츠와 셔츠 스타일링에 와인 컬러의 문 라인 토트백을 매치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피치 컬러 원피스에 화이트 문백을 스타일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문(MOON) 라인은 클래식한 형태에 고급스러운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토트백이다. 반달 모양의 잠금 장식으로, 가방을 잠그면 동그란 보름달 모양이 되고 열면 반달 모양이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토트백은 실용적인 원 핸들로 디자인됐다.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착장에도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첼백은 물건을 수납할수록 자연스럽게 형태가 만들어져 멋스럽다. 크로스와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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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는 문 라인과 함께 달을 리드미컬하게 형상화한 참(Charm) 장식을 선보인다.

빈폴액세서리 문 라인은 와인, 아이보리,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다. 참 장식은 별도 상품이다.

빈폴액세서리 최혜리 디자인실장은 "3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가심비 소비행태가 지속되면서 실용적인 장점 뿐 아니라 심리적인 만족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라며 "달 모양의 디자인적 포인트와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소구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의 18년 봄 시즌 상품은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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