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크로포드 아들딸, '캘빈클라인 진' 모델…"금수저 남매"

카이아 · 프레슬리 거버 남매, '#마이캘빈스' 글로벌 광고 캠페인 발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05 13:15  |  조회 7252
/사진제공=캘빈클라인
/사진제공=캘빈클라인
유명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은 일명 '할리우드 금수저 모델'인 남매 카이아 거버와 프레슬리 거버가 '캘빈클라인 진'의 세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나섰다.

캘빈클라인은 지난 4일(뉴욕 현지시각)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MYCALVINS(#마이 캘빈스) 슬로건의 진화된 형태인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로 소개됐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솔란지 노울스(Solange Knowles), 에이셉 맙(A$AP Mob) 캠페인에 이어 세번째 캠페인이다.

카이아 거버 /사진제공=캘빈클라인
카이아 거버 /사진제공=캘빈클라인
앞서 카이아 거버와 프레슬리 거버는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2018 봄 캘빈클라인 쇼에서 성공적인 런웨이 데뷔를 마쳤다.

캘빈클라인 진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첫 디자인을 한 2018 봄 캘빈클라인 진은 감각적이고 아이코닉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현재 매장과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이다.
프레슬리 거버 /사진제공=캘빈클라인
프레슬리 거버 /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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