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드라마에선 달달하더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08 10:01  |  조회 7496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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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매혹적인 커플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 출연 중인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최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극중 좌윤이, 남치원 역으로 분해 유쾌하고 달달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는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이번 화보에서 상반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살짝 젖은 듯한 앞머리와 C컬 단발머리를 연출한 백진희는 하이넥 보우 블라우스와 체크무늬 팬츠를 입고 성숙미를 풍겼다.

백진희의 머리 위에 손을 가져다대는 듯한 모습의 최다니엘은 브라운 체크무늬 슈트에 짙은 블루 니트를 매치하고 레트로 풍의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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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개인 컷에서도 매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백진희는 블랙 벨벳 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눈빛을 발산했다. 최다니엘은 풀어헤친 셔츠를 입고 모델 뺨치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저글러스'에서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서로에게 향하고 있는 마음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 집과 회사에서 남몰래 애정행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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