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2018 골든 글러브' 참석…"몸매 자신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08 11:41  |  조회 6593
(왼쪽) 2015년 할리우드 명예의 길 행사에<br> 참석할 당시 모습, (오른쪽) 2018 1월8일 골든글러브 시상식 참석 모습 /AFPBBNews=뉴스1
(왼쪽) 2015년 할리우드 명예의 길 행사에<br> 참석할 당시 모습, (오른쪽) 2018 1월8일 골든글러브 시상식 참석 모습 /AFPBBNews=뉴스1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다이어트 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베벌리힐튼 호텔에서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의 튜브톱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특히 그녀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과거 비만으로 체중이 120kg까지 늘어 위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머라이어 캐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의 몸매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3살 연하인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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