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안젤리나 졸리, 우아한 매력 '넘사벽'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08 19:16  |  조회 10615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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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변치않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베벌리힐튼 호텔에서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감독을 맡은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가 베스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초청받았다.

아뜰리에 베르사체(Atelier Versace)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안젤리나 졸리는 포에버마크(Forevermark)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특유의 기품을 뽐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 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아들 팍스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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