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D라인 공개…"동안 미모 여전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08 17:11  |  조회 3902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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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가 D라인을 뽐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베벌리힐튼 호텔에서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이 끝난 후 진행된 애프터 파티에는 미란다 커가 레오파드 무늬의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그녀는 타이트한 디자인의 발망(Balmain) 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5월,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7살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은 11월,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난 6세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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