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러브' 켄달 제너…"부스스한 머리가 유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08 21:17  |  조회 11643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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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켄달 제너가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베벌리힐튼 호텔에서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켄달 제너는 손질하지 않은 듯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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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는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의 풍성한 볼륨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그녀는 로레인 슈워츠(Lorraine Schwartz)의 커다란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리얼리티 TV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통해 유명세를 탄 '금수저 모델' 켄달 제너는 2017년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모델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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