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코트' 잘 입는 법, 스타들은 어떻게 입었을까

선글라스·벨트·모자로 포인트…스타들의 롱코트 '매치템' 살펴보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8.01.09 10:16  |  조회 20046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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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롱코트는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롱코트에 센스 있는 포인트를 더하면 에지있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스타들은 어떤 아이템을 롱코트에 매치했을까?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준 스타들을 소개한다.

◇선글라스·안경으로 세련되게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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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코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도회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배우 이선빈은 체크 패턴 롱코트에 커다란 레이벤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끼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헀다.

배우 이하늬는 허벅지를 덮는 길이의 롱코트에 슬릿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이하늬는 마틸다 스타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적인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안경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해보자.

배우 하정우는 올블랙 롱코트 스타일링에 얇은 테의 안경으로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벨트로 늘씬한 몸매 강조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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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로 롱코트 허리를 한 번 잡으면 늘씬한 보디 라인을 강조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지난해 방한 당시 검은색 롱코트와 바지 정장을 착용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검정 벨트를 롱코트 위에 착용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우 오연서는 브라운 컬러의 롱코트에 같은 색 벨트를 매고 모던한 룩을 선보였다.

◇모자·가방·주얼리로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나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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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나 벨트 외에도 모자, 가방, 주얼리 등 다른 액세서리로 멋을 낸 스타들이 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데님 부츠컷과 브라운 터틀넥을 입고 오버핏 블랙 롱코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지는 검정색 비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레이 롱코트를 입은 이민정은 상의, 스커트, 부츠를 모두 모노톤으로 선택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이민정은 밝은 분홍색 가방을 컬러 포인트로 더해 화사함을 더했다.

가수 사무엘은 흰색과 빨간색의 라이닝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롱코트를 입었다.

여기에 사무엘은 드롭 이어링과 목걸이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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