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효리네 민박2' 아이유 후임으로 합류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1.08 18:37  |  조회 11535
가수 겸 배우 윤아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효리네 민박2'에 합류한다.

8일 OSEN에 따르면 윤아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 새로운 직원으로 발탁됐다. 윤아는 이날 제주도로 떠났으며 현재 촬영 중이다.

지난해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민박객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힐링과 재미를 줬다.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현재 '효리네 민박 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현재 20만건 넘는 사연이 접수됐다.

/사진=JTBC 홈페이지
/사진=JT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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