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해리 왕자와 두번째 일정…패션 또 '화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10 17: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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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뉴스1, 스미드, 사라<br> 플린트 |
지난 9일(현지 시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런던 브릭스턴 지구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 '리프리젠트 107.3FM'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지역 사회 청소년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 방송 녹음에 참여했다.
/AFPBBNews=뉴스1 |
메건 마클이 착용한 코트는 캐나다 브랜드 스미드(Smythe)의 울 롱코트다. 가격은 795달러(약 86만원)로 판매됐다.
블랙 상의는 영국 브랜드 '막스 앤 스펜서' 제품으로 75달러(약 8만원), 바지는 '버버리'의 하이웨이스트 트라우저 제품으로 650달러(약 70만원)다.
여기에 메건 마클은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직소(Jigsaw)의 스카프, 미국 슈즈 브랜드 사라 플린트(Sarah Flint)의 펌프스를 착용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스미드, 막스 앤 스펜서, 버버리, 직소, 사라 플린트 |
한편 메건 마클은 오는 5월19일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인 해리 왕자와 런던 교외의 윈저성에 있는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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