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했던 선예. /사진=머니투데이DB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했던 선예가 JTBC '이방인'으로 5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선예가 다음주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 출연한다. 선예는 배우 서민정과의 친분으로 최근 진행된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예가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3년 캐나다 교포와 결혼하면서 팀을 탈퇴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JTBC '이방인'은 낯선 나라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민정 부부와 추신수 부부가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선예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다음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