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핫보디' 예약"…★들의 운동복 패션 키워드 3
블랙&화이트로 실패 없이 시크하게, 브라톱으로 운동 의지↑…컬러 포인트 더해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3 09: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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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지하디드 인스타그램, 푸마(PUMA) |
◇더 날씬해보이는 컬러…'블랙'
/사진=양정원, 손나은, 클라라 인스타그램 |
배우 양정원은 홀터넥 타입의 브라톱과 배색이 돋보이는 레깅스를 매치했으며, 시스루 소재가 덧대인 톱을 활용해 멋스러운 블랙 운동복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클라라는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깔끔한 블랙 브라톱에 뒤꿈치까지 가리는 블랙 레깅스를 매치했으며 완벽한 올블랙 운동복 패션을 선보였다.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발목을 훤히 드러내는 8부 기장의 레깅스에 몸매를 드러내는 블랙 티셔츠를 말아올려 크롭트 톱처럼 연출해 멋스러운 느낌을 냈다.
/사진=장윤주, 한혜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
모델 장윤주는 운동화까지 블랙으로 맞춘 뒤 화이트 후디를 허리에 둘러 포인트를 더했으며, 방송인 김준희는 크롭트 후드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에 화이트 볼캡과 화이트 포인트 니삭스를 신어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
김준희는 그레이 밴딩이 돋보이는 화이트 브라톱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하기도 했다. 모델 한혜진 역시 블랙 밴딩의 브라톱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탄탄한 몸매 드러내봐…'노출'
/사진=김준희, 양정원, 사유리, 에이핑크 정은지 인스타그램(시계방향) |
양정원과 김준희는 짧은 브라톱과 하이웨이스트 레깅스를 매치해 몸매를 확실히 드러냈다. 양정원은 홀터넥 타입의 블랙 브라톱과 레깅스를, 김준희는 연보라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했다.
정은지는 필라테스복으로 패턴 배색이 돋보이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선택했으며, 사유리는 짧은 크롭트 반소매 티셔츠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몸매를 드러냈다.
◇알록달록하게…'포인트'
/사진=지지하디드, 양정원, 김준희 인스타그램 |
밋밋한 운동복 패션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원색이나 체크 패턴을 선택하자.
평소 레깅스 패션을 자주 선보이는 모델 지지 하디드는 메시 포인트가 더해진 레깅스에 네이비 컬러 점퍼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타이포 밴딩이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브라톱과 레깅스에 체크 셔츠를 둘러메기도 했다.
은은한 핑크, 퍼플 컬러는 여기저기 매치하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운동복 패션을 완성하기 좋다. 양정원처럼 박시한 후디에 핑크색 레깅스를 매치하거나, 김준희처럼 시크한 블랙 티셔츠에 퍼플 레깅스를 매치하면 멋스럽다.
추운 겨울철, 밝은 색상의 운동복이 부담스럽다면 무릎까지 올라오는 운동용 니삭스를 신어 포근하게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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