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벨벳드레스로 아찔하게…"여신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1 10:41  |  조회 12655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딥그린 컬러의 벨벳 드레스로 완벽한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조이는 지난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이는 질감이 돋보이는 딥 그린 컬러의 벨벳 드레스를 입고, 하트 네크라인의 블랙 이너와 두꺼운 벨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조이는 길게 늘어지는 크리스탈 팬던트가 돋보이는 초커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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